지식산업센터 차별화, 고급 기숙사는 필수…한강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강우석 기자입력 : 2019-12-09 14:33

김포 한강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조감도. [제공=디허브]

최근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늘면서 각 공급 업체들의 차별화 전략이 돋보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단순히 업무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한 단지에서 거주, 생활, 쇼핑 등이 가능한 원스톱 복합 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에는 상업시설이나 기숙사가 포함되지 않은 것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이와 같은 요소들은 이제는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일부 단지에서 일반적인 기숙사가 아닌 고급화된 기숙사를 선보이며 차별성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과거 지식산업센터가 소위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릴 당시에는 취침 기능에만 집중했던 기숙사가 최근에는 고급 오피스텔에 버금가는 시설을 자랑하며 거주지로서 기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주근접과 근로 만족도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기에 이주를 고려하는 기업들도 기숙사 유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새 지식산업센터로 이주를 고려하는 한 기업 관계자는 "최근 좋은 기숙사 시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늘면서 기숙사 조건을 위주로 이주할 단지를 선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급 기숙사 시설을 갖춘 지식산업센터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김포시다. 김포시는 인구 및 사업체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지역 중 하나로 많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곳이다.

9일 김포시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김포시 인구는 43만6006명으로 2017년 이후부터 매월 약 1000명 이상, 매년 2만명가량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수 역시 2만8792명으로 지난해 6월과 비교해 약 1500개 증가했다.

이러한 상황에 양촌역 부근에 있는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에 많은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자족시설용지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397실, 상업시설 90실, 기숙사 180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센터 내 기숙사로, 고급 오피스텔형 기숙사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업무공간과 상업시설, 오피스텔형 기숙사, 문화공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복합문화공간으로 설계된다. 이에 디원시티를 이용하는 임직원들은 쾌적하고 편리한 근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디원시티 기숙사는 전 호실 복층형, 발코니 특화 설계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다. 또 구래동 일대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공급하고 있어 임직원들의 부담을 줄였다. 고급 오피스텔에서만 볼 수 있었던 풀옵션형 주거공간을 구현했고,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적용해 보안과 안전에도 신경 썼다.

휴게 공간도 풍부하다. 디원시티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위해 옥상정원이 마련됐고, 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디원시티까지 이어지는 특화 문화거리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췄다.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김포도시철도 양촌역을 이용하면 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여의도와 강남으로도 진입할 수 있다.

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 대곶I.C가 가까이 있어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현재 인천~김포 구간이 운영되고 있지만, 2026년에는 김포~파주 구간이 개통돼 도시 간 이동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입주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올해 말 일몰 예정이던 지식산업센터 취득·재산세 감면 혜택이 2022년까지 3년간 연장된 것이다. 이에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를 50%, 재산세를 37.5% 감면받을 수 있다.

또 행정안전부가 지난 13일 기존 올해까지였던 이 세제 혜택을 3년 더 연장하는 '지방세 관계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디원시티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홍보관은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190 이너매스한강 2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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