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선정 ‘2019 초정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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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12-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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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권익보호와 애로사항 해결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선 공로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인천 계양구갑, 정무위원회)이 소상공인연합회가 선정한 2019년도 초정대상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유동수의원[사진=유동수의원실]


‘초정대상’은 소상공인연합회가 매년 700만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각종 현안 해결 및 제도마련 등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동수 의원은 지난 1년간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로서 영세상공인 및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활동을 펼쳐왔다.

대기업의 중소 영세상공인에 대한 갑질과 시장침해를 막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편의점 가맹본부의 과당경쟁으로 피해를 호소한 편의점주들을 보호하기 위한 ‘편의점 자율규약 제정’에 앞장섰다.

또한 자영업자 금융지원 및 채무조정·재기지원 활성화와 자영업자 전용 맞춤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중소상공인 금융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개선을 위한 간담회’ 등 서민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

유동수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2017년월 제20대 국회 초선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제20대국회 초정상’에 이어 2년 연속 ‘2018·2019 초정대상’까지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과 법안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울타리가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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