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다양한 취업지원 응원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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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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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과 다양한 직무특화·강화교육을 통해 취업지원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시장은 6일 초지고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수능 후 찾아가는 전통성년례’에 참석, '인생의 주인인 여러분 앞 새로운 여정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훈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윤 시장은 전한다. 

한편 학생들은 전통성년례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전통 예복을 갈아 입은 뒤, 남학생은 도포와 갓을, 여학생은 당의와 화관을 착용한 후 우리 고유 전통의식에 따른 전통성년례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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