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창업지원 등 내년도 혁신금융 추진계획 협의

서대웅 기자입력 : 2019-12-03 09:58
올 들어 10월까지 혁신기업에 7000억원 지원
KB금융그룹은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혁신금융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KB혁신금융협의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B혁신금융협의회는 그룹 차원의 혁신금융 추진을 위한 커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의장으로, 허인 국민은행장과 KB증권 및 KB인베스트먼트 등 혁신기업 지원과 관련된 계열사 사장 및 임원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혁신기업 여신지원 강화 △혁신성장 투자 확대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 △스타트업 육성 및 금융연계 플랫폼 혁신 등 4대 의제를 중심으로 올해 현황을 점검하고, 내년 추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KB금융은 혁신금융을 위한 올해 20개 핵심 과제의 평균 진도율이 지난 10월 말 현재 102%로, 연간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고 전했다. KB금융이 올 들어 10월까지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조성한 펀드는 △KB증권의 혁신기업 펀드 3916억원 △KB인베스트먼트의 벤처펀드 2943억원(연말 3943억원 예상) △그룹의 사회투자펀드 150억원 등 총 7000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KB금융은 자영업자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KB소호컨설팅센터'를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1448건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밖에 'KB굿잡'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올 한해 동안 3400여건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윤종규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혁신기업을 육성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사진=KB금융그룹]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2019아주경제 고용·노동 포럼
    창간12주년 이벤트 아주탑골공원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