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서 한중 양국 학생 22명에게 애그리치 글로벌 댄포드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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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천 기자
입력 2019-11-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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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구 대표이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전달

얼마 전 김정구 애그리치 글로벌 댄포드 사료 대표이사는 산동성 인민정부로부터 '산동성인민우호사자'패를 받았다.[사진=애그리치 글로벌 댄포드 사료 제공]

애그리치 글로벌 댄포드 사료(대표이사 김정구)는 26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문화예술회관(烟台大剧院) 대공연홀에서 한중 양국 학생 22명에게 ‘애그리치 글로벌 댄포드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애그리치 글로벌 댄포드 사료는 중국 옌타이시정부, 아주경제와 함께 한중 양국간 청소년 교류에 앞장서고 품행이 바른 학생 2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애그리치 글로벌 댄포드 사료는 인류에게 풍요로운 동물성 단백질을 공급하는 사명을 가지고 현재 중국을 중심으로 파키스탄, 베트남 등 15개 사업체를 운영중인 글로벌기업이다
 

26일 중국 옌타이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홀에서 한중 양국 학생 22명에게 '애그리치 글로벌 댄포드 장학금'을 전달했다.[사진=조준민 학생기자(연대한국학교 특별취재팀)]

사업을 시작한 지 5년만에 2019년 매출액 1,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직원을 황제로 모시는 공유 중심의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김정구 애그리치 글로벌 댄포드 사료 대표이사는 “회사의 핵심경쟁력은 차별화된 기업문화로 우수한 인재, 선진기술, 자금은 부수적인 경영자원”이라며 “2025년 전세계 25개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을 비전으로 모든 임직원이 비전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애그리치 글로벌 댄포드 사료는 3년 연속으로 직원에게 순이익의 30% 배당 약속을 지켰고 앞으로도 이러한 약속은 기업문화의 한 축으로 지속될 것”이라며 “모두가 창조한 순수익에 직원 30%, 회사유보 30%, 주주 30%, 사회공헌 10% 수익배분 원칙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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