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공공주택 혁신은 컴팩트시티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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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9-11-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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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컴팩트시티 세미나…도심내 지속가능한 정책 모색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대한토목학회가 28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체스코 회관에서 '입체적 토지이용을 통한 컴팩트시티 개발의 가능성과 이슈'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최칠문 SH공사 컴팩트시티사업단장이 '저이용 공공시설부지 입체화를 통한 컴팩트시티 계획 사례'를 발표했으며, 조성민 한국도로공사 실장과 이슬기 서울대 박사가 각각 '인공대지 조성사업의 소음과 진동에 대한 이슈', '생활인프라에 대한 서울시민의 체감 실태'를 발표했다. 또 주제발표에 이어 이복남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종합토론이 열렸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앞으로 서울시 도시공간을 이끌어나갈 주요 원동력으로 컴팩트시티에 집중할 계획"이며 "삶의 질과 미래도시 재창조 관점에서 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 SH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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