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대비 14.2% 증가한 527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부문 실적은 1년 전보다 12% 올랐으며 가장 규모가 큰 유럽과 중국, 신흥시장 등 모든 지역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는 계열사를 통한 안정적인 광고 물량과 전세계 100여개 자회사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계열 및 비계열 광고 물량을 통해 국내외 경기 영향이 최소화 됐기 때문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사업 투자로 인건비가 상승했지만, 기타 경비가 감소하면서 영업 총이익(GP) 상승률 대비 높은 영업이익(OP)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