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다음 달 1일까지 정기세일…전품목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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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9-11-2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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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느와르, 랜드로바 등부터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까지 할인

[사진=금강제화]

금강제화가 다음달 1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에 나선다.

25일 금강제화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130여개 도시 400여개 금강제화·랜드로바·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된다.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리갈, 에스쁘렌도, 르느와르, 바이오 소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를 비롯해 랜드로바, 클락스, 브루노말리 등 캐주얼화와 핸드백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세일기간에는 최고급 수제화 헤리티지(HERITAGE)도 세일 품목에 포함되어 평소 수제화에 관심이 많았던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급 수제화를 구매할 수 있다.

한겨울 전용아이템인 롱부츠와 방한부츠 그리고 정장과 캐주얼에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앵클부츠 아이템 또한 이번 할인행사에 포함했다. 르느와르 화이트 부츠는 고탄성 쿠션인솔과 플렉시블한 아웃솔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동일한 디자인으로 블랙 컬러도 준비했다.

본격적인 겨울날씨에 활동량이 많아지는 남성들을 위해 고어(Gore)사의 신기술을 접목한 랜드로바와 바이오소프의 ‘고어텍스 인피니엄 써미엄’ 슈즈도 할인 대상이다. 이 소재는 가장 빨리 열을 잃는 부분인 발끝 주위에만 효과적으로 열이 적용되는 제화 업계 최초 제품이다.

영국 대표 슈즈 브랜드인 ‘클락스’도 경량화를 비롯한 컴포트화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올해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하려는 트렌드가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시즌 베스트 상품 위주로 이번 정기세일을 기획했다”며 “넓은 고객층을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제화 연구소의 탄탄한 기술력이 깃든 신발로 고객을 만족 시키는 것이 금강제화의 장점이자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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