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4년 연속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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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9-11-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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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의원, “더 낮은 자세로 대한민국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펼치겠다“

[사진=김성원의원]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이 2019년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김성원 의원은 2016년, 2017년,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자유한국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탁월한 문제제기와 합리적인 정책 대안제시를 통해 민생정치 실현에 크게 기여한 공을 평가하고 격려하기 위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김성원 의원은 20대 국회임기 4년동안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며 4년 연속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면서 당내에서 탁월한 정책능력과 성실함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민생을 실질적으로 개선시키는 ‘정책국감’을 한다는 각오로 국정감사에 임한 김 의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와 피해농가에 대한 조속한 정부지원 촉구’, ‘대규모 손실피해가 발생한 DLF불완전 판매실태 지적’, ‘조국일가 사모펀드 관련 주가조작 등 각종 불법‧위법 행태’, ‘보훈정책 추진의 정치적 편향성 등 반보훈적 행정’ 등 핵심현안에 대한 탁월한 문제제기와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ASF확산 지적에 대한 국무조정실장의 “다행스럽게 경기북부 지역에 국한돼있다” 발언에 경기북부 지역민을 대표하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고 결국 공식사과를 받아냈다.

또, 국립연천현충원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강조해 보훈처로부터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고, 이 외에도 경기북도 신설, 접경지역에 대한 수도권규제 적용 불합리성 지적, 지역 노후 SOC시설 개선, 경기북부 지역 청소년수련원 설치 필요성 등을 주장하며 국정감사을 통해 지역현안에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을 이끌어 내는 소기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김성원 의원은 "국민과의 약속이자 국회의원 본연의 책무인 국정감사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4년 연속 당 국감 우수위원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항상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동두천‧연천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히며,“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국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대한민국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악착같이 뛰겠다”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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