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재상 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수도사업본부에 송곳질의

박흥서 기자입력 : 2019-11-14 10:05
13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제4일차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윤재상(강화) 의원은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처리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를 쏟아 부었다.

우선, 공사기간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상수도 급수공사에 대해 공사지연이 많이 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사업기간 내 준공 될 수 있도록 사전에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전년도 추경에 설계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윤재상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수도사업본부에 송곳질의를 하고 있다[사진=인천시의회]


또한, 무엇보다 사람 생명이 중요한데 관공서라는 조직에서 안전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급수공사 착공 전 사전 안전교육이 이행 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실제적으로 지역 급수공사 현장 근로자가 흙더미에 깔려 사망한 사고가 2013년에 하점면, 2019년에는 하도면에서 발생했다.

세 번째로는, 공무원으로서 가장 기본적 사항인 민원에 대한 친절에 대해 언급했다. 상수도 사업소에 급수공사 신청, 각종 민원 질의에 대해 담당공무원들이 굉장히 불친절하게 응대하여 민원인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며 철저한 친절교육을 당부했다.

네 번째로, 블록정비, 노후관 교체사업, 2차 포장 복구 공사 등을 동절기가 도래하기 전 신속하게 사업을 마무리 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다섯 번째로는 사유지 때문에 급수공사 공사 중단이 빈번하여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원거리 및 고지대 주택에 가압장을 설치하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했다.

여섯 번째로는 지난 6월 적수사태와 관련하여 강화군이 2차 피해를 입고 있는데 그 이유가 관광객 대폭 감소로 인해 강화군 지역경제에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했으며,

마지막으로, 사업소별 연간단가계약 집행률이 매우 저조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부정책에 맞춰 조기집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재상 의원은 “본인이나 공무원 여러분들은 시민을 위해 존재 한다며 시민을 위한 행정, 시민의 생각보다 먼저 앞선 행정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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