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종료시간 맞춰 특별메뉴·할인···외식업계 “수험표 들고 오세요”

이서우 기자입력 : 2019-11-14 10:16
세븐스프링스 ‘반값’·도쿄하나 ‘전복 뚝배기’ 제공 등 엽기떡볶이, 수험표 사진 무작위 추첨 모바일 상품권 증정
 

[사진=디딤 제공]



외식업계가 1년 동안 고생한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9 수능 시험은 제2 외국어 과목을 끝으로 14일 오후 5시40분 종료한다.

외식기업 ‘디딤’은 오는 30일까지 직영 브랜드를 중심으로 수험표를 들고오면, 조리장 특별 요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백제원’과 ‘한라담’에서는 한우 육회를, ‘도쿄하나’에선 전복 뚝배기, ‘풀사이드228’에서는 전복 리조또를 스페셜 요리로 각각 제공한다.

친환경 샐러드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오는 24일까지 수험생을 위한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

결제할 때 올해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수험생 본인에 한해 반값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동대문 엽기떡볶이]



매운 떡볶이 브랜드 ‘동대문엽기떡볶이’는 모바일 앱을 통해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수험표 이벤트’를 벌인다.

오는 30일까지 ‘엽떡’ 모바일 앱을 내려받은 후, 이벤트란에서 수험표 사진을 첨부하면 무작위로 선별한 당첨자 총 2000명에게 1만4000원 상당의 모바일 전용 엽기떡볶이 상품권 2매가 증정한다.

다양한 외식 매장이 모여있는 복합센터 ‘광화문 디타워’에서도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하면, 초밥 뷔페 ‘수사’에서는 5000원 상당의 생연어 접시를, ‘매드포갈릭’에서는 포장 피자를 무료로 각각 제공한다. ‘소년서커스’에서도 파스타를 주문하면, 랜덤 파스타를 하나 더 제공한다. ‘온더보더’에서는 20% 할인된 금액으로 식사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수험표 지참 이벤트는 참여 방법이 간편하기 때문에 수험생 이벤트 가운데 가장 많이 하는 행사”라며 “올해도 수능이 끝난 후 고생한 수험생과 가족 단위 소비자를 잡기 위해 외식업계에서 수험표 이벤트를 마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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