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주시은 아나운서 '천사' 미모 극찬 이유는?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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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1-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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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재발굴단 12세 스케이트보더 영준 군 격려

'철파엠'의 수요일을 책임지는 SBS 주시은 아나운서의 미모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수요일 '직장인 탐구생활(그럴 수 있어)' 코너에 고정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주 아나운서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주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영재발굴단에서 주목받은 12세 스케이터 보더 영준 군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귀여워라. 스케이트 보더 준이가 영재발굴단 촬영장에 놀러왔어요. 꿈을 향해 건강하게 자라줘"라고 격려의 글을 남겼다.

이에 영준 군의 어머니는 "준이가 주시은 아나운서님 천사같대요. 부끄러워서 말은 못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게요"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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