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라이프, '소부장 상장 패스트트랙' 1호 기업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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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1-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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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의 상장 예비심사 기간을 단축해주는 이른바 '소부장 상장 패스트트랙' 1호 수혜 기업이 곧 나올 전망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에서 광통신 업체 메탈라이프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9월부터 시행한 '소재·부품 전문기업 상장지원방안'에 따라 메탈라이프에 대한 상장 예비심사 기간을 기존 45영업일에서 30영업일로 단축한 바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부장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완화 전략의 일환이다. 

메탈라이프는 광통신, 레이저 등에 사용되는 주요 부품인 화합물 반도체 패키지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93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이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메탈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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