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인천 특성화고 중장기 혁신방안 연구 용역 결과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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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11-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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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취업하는 인천형 직업교육 모델 개발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일 직업계고 교장, 연구 자문·검토 위원, 유관 기관 직원 등 100명을 초청하여 ‘특성화고 중장기 혁신방안 연구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인천시 전략산업과 산업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 및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특성화고 학과 개편 등 인천 맞춤형 직업교육 모델 개발을 위해 한성대학교 연구진이 함께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 인천 특성화고 중장기 혁신방안 연구 용역 결과 보고회 개최[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시대 요구에 발맞춘 직업교육 체제 구축을 위해 안전한 실습환경 구축, 인천대중문화예술고 전환 등 직업교육환경 개선과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직업교육 인식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금번 연구를 통해 인천 직업교육 전반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여 중장기적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호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첨단 학과 개편 등 중장기 종합 계획을 수립하여 특성화고 혁신 마스터플랜을 실천하고,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역경제 혁신성장동력을 지원하는 민·산·학·관 거버넌스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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