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정현석·최문희 비상임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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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19-11-0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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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 공익대표 비상임이사 2인을 새로 선임하며 이사진 재편을 완료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현석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와 최문희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공익 대표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1월 5일까지다.

정현석 이사는 1972년 전남 광양 출생으로 순천고와 고려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33기로 법조계에 입문했으며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을 거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위원을 역임했다.

최문희 이사는 1968년 대구 출생으로 원화여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 위원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자문위원을 거쳐 한국 상사법학회·증권법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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