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결방' 아쉬움 달랜 수지, 오늘(2일)은 정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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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연 기자
입력 2019-11-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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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어12' 평가전으로 1일 결방

어제 결방된 배가본드의 주연배우 배우 수지가 결방의 아쉬움을 털고자 자신의 SNS를 통해 미공개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가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지난 1일 '2019 프리미어 12' 야구 국가대표팀의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 중계방송으로 결방됐다.

수지는 결방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방이라니, 아쉬우니까 사진첩 털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대량 업데이트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동료 배우 이승기부터 장혁진, 신성록 등을 찍은 모습들이 담겨있다. 고된 촬영 중에도 웃는 모습으로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사진=수지SNS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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