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이정재 동반 출국...임세령이 선택한 카세트 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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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19-11-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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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테가베네타 신상, 230만원대로 '인싸' 아이템

[보테가베네타 신상 카세트백, 홈페이지 캡쳐]



5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전무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동반 출국하는 모습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임세령 전무는 베이지 카키색 빛의 트렌치코트에 스니커즈를 신은 편안한 모습이었다.

가방은 보테가 베네타의 신상인 카세트백으로 가격대는 230만원대로 알려졌다. 폭이 넓은 나파 가죽 조각을 엮어 완성한 직각으로 교차되는 사각형 형태의 가방으로 어깨에 걸어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이정재는 선글라스를 쓰고 청색 셔츠에 흰 바지를 매치하는 등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지난 2015년 1월 처음으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이후 공식 교제를 인정했다.

한편,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개인 일정이라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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