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캡처]
2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94회'에서는 이름표의 달인으로 경력 41년의 '금복상회' 김금철(71) 달인이 소개됐다.
김금철 달인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인근에서 '금복상회'를 운영하고 있다.
'금복상회' 김금철 달인은 군대 제대 후 우연찮게 매형 집에서 봉제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는 어느덧 40년 경력의 베테랑 봉제사가 됐다. 특히 이름표 자수는 컴퓨터 자수가 보편화된 오늘날까지도 달인이 직접 재봉틀로 새기고 있다.
금복상회는 1호선 독산역 인근 문성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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