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11월 금리 최저 2.20%…0.2%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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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19-10-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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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11월부터 0.20% 포인트 오른다.

28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 만기에 따라 연 2.30(만기 10년)∼2.55%(30년) 금리를 적용받는다.

온라인으로 신청해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이보다 0.10% 포인트 낮은 연 2.20(만기 10년)∼2.45%(30년)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 금리와 시중은행의 주택 담보대출 금리 등 시장금리가 지속해서 올라 보금자리론 금리도 조정이 불가피했다”며 “고객 부담을 고려해 조정 폭은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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