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강화 위해 감시원 1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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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10-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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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산먼지 분야 2명, 대기배출사업장 분야 5명,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분야 5명등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산업단지와 건설공사장 등 미세먼지 핵심 배출원에 대한 불법배출을 집중 단속하기 위하여, 감시사업의 업무를 추진할 감시원(기간제 근로자)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미세먼지 계절이 시작되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관리 강화를 위한 인력을 채용하는 것이며, 이번에 채용하는 감시원은 총 12명이다. 채용 후 평상시 비산먼지와 대기배출사업장의 적정 운영여부 및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응시원서는 11월 1일까지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응시원서는 인천광역시 또는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궁금하신 사항은 인천광역시 대기보전과(032~440~3525) 또는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032~835~43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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