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콜로라도 1호차 전달…본격 고객 인도 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한영훈 기자
입력 2019-10-28 08: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국GM 제공 ]

한국GM 쉐보레는 픽업트럽 ‘콜로라도’의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쉐보레는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윤택씨를 포함, 기업인 이용신씨, 자영업자 이혁재씨, 오지여행 전문가 서명수씨 등 4명의 사전계약 고객들을 초청해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과 시저 톨레도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등이 직접 참석했다.

콜로라도 1호차 구매 고객인 윤택씨는 “대담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별도의 튜닝 없이도 산간 오지를 단번에 주파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에 오래전부터 매료됐다”며 “오늘 드디어 고대했던 단짝 콜로라도를 만나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콜로라도는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특화된 차량일 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차량”이라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콜로라도의 진정한 가치를 생활 속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한 중형 픽업트럭이다.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 등을 지원한다. 가솔린 픽업 트럭임에도 복합연비 8.3km/l (고속연비 10.1km/l, 도심연비 7.3km/l) 라는 매력적인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