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권태성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인천 상공업 고충 현장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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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10-2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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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는 22일 7층 회의실에서 권태성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하여 인천 상공인 고충 현장회의를 열었다.

이날 현장회의에는 권태성 국민국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정부, 인천시, 유관기관과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과 인천 지역 경제단체장, 상공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상의,“권태성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인천 상공업 고충 현장회의”개최[사진=인천상의]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천은 획일적인 수도권 규제, 도심확장, 각종 규제와 비용 상승 등으로 기업하기 어려운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면서 “오늘 상공인들이 제기하는 애로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최대한 반영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술인력 채용 문제, 화학물질관리법 완화,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 중소자동차수출관련법 개정, 외국인투자 관련 인허가 간소화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권태성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제안된 사안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국민권익위 조사관이 현장 등을 방문해 상황을 상세히 파악하겠다”면서, 중앙 정부 부처를 비롯한 관계기관 등과 협 의해 정책수립 및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그 결과도 반드시 회신할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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