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디자인에 ‘유니티 게임 엔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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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10-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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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게임 엔진이 현대기아차의 디자인 프로젝트에 활용된다고 22일 밝혔다.

유니티 게임 엔진의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활용하면 대용량의 3D 차량 데이터를 경량화하고 차량 내외부 그래픽을 이미지·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다.

유니티는 지난해 자동차 전담팀을 신설해 제조사 측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국내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니티가 활용된 다양한 관련 콘텐츠와 사례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유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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