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가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0-18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소방서 제공]

경기 의왕소방서는 지난 17일 의왕시 학의동 소재 전복명가를 올해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했다.

이날 소방서는 전복명가(일반음식점)을 ‘2019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하고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인증제’는 소방안전관리에 모범적인 업소를 관할 소방서에서 인증, 안전관리에 노력한 영업주에 자긍심을 심어주고 자율적인 민간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된다.

이번 우수 다중이용업소는 소방시설의 적정성과 피난·방화시설 적정성, 방염 등 적정성, 화재예방 관심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평가를 실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선정됐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 전복명가는 2년동안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의왕을 대표하는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 만큼 다른 대상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