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수봉문화회관, 국악회관, 마전도서관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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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10-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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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종혁)는 14일 수봉문화회관, 국악회관, 마전도서관을 현장방문하여 운영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982년 6월 개관한 인천수봉문화회관은 그간 인천문화예술의 요람 역할을 해온 곳으로 160석의 소극장과 80평 규모의 전시실을 활용해 인천시민들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며, 2002년 10월 개관한 인천국악회관은 국악전문공연장으로써 다양한 국악공연 뿐만 아니라 국악 강좌를 배울 수 있는 국악문화학교와 국악 관련 자료실 등을 운영 중에 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수봉문화회관 현장방문 실시[사진=인천시의회]


인천시 마전도서관은 서구 마전동에 약 87억의 예산을 투입해 11월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인 도서관으로 서구 검단 지역주민들에게 도서 대출과 독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혁 문화복지위원장은 “인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인천수봉문화회관과 국악회관에 대한 지원 및 환경개선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인천예총에서도 향후 더 많은 시민들께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마전도서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서구 검단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마전도서관이 곧 개관하는 만큼 지역 주민들께서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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