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쾌적한 금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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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0-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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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한내근린공원 내 흡연민원다발지역 5곳에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한 LED금연표지판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내근린공원은 소하동 한내천을 따라 산책 및 각종 운동, 휴양시설이 설치돼 가족단위 다수 인근 주민이 이용하는 도시공원으로, 간접흡연 민원이 다수 발생해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한 표지판 설치 요청이 많아 시는 공원 진입 정자 앞, 소하초등학교 뒤편 공원진입로, 소하1교~3교 등 총 5곳에 LED금연표지판을 설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LED금연표지판 설치를 통하여 지역 내 금연분위기 조성 및 쾌적한 공원을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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