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역세권•배후수요 모두 갖춘 '임당역 아이작레비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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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10-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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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역 아이작레비뉴



2호선 임당역 역세권에 위치한 경산 최초 CGV입점상가인 복합문화쇼핑몰 ‘임당역 아이작레비뉴’가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개관한 아이작레비뉴 분양홍보관은 주말동안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다. 불확실성이 높아진 부동산 시장 분위기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상가투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덕분이다. 

분양홍보관 담당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여파로 갈 곳을 잃은 투자자들이 상가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상가투자는 아파트에 비해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연 2% 예금금리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중견건설기업 동양종합건설이 책임시공하고 국제자산신탁(주)의 관리형 토지신탁으로 안전분양한다. 

CGV 복합문화쇼핑몰 임당역 아이작레비뉴는 지하철2호선 임당역에서 도보4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달구벌대로 바로 앞, 경산역과 수성IC 인접한 편리한 접근성으로 경산 뿐 아니라 인근 도시, 대구의 광역수요까지 흡수한다. 또한 지하철 임당역에서 영남대역까지 8분 거리에 3만5천여명의 학생, 교직원이 다니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거디다 임당역은 경일대, 대구대 등 경산지역 대학교 셔틀버스 승강장이 있어 대학생과 교직원들의 발길을 몰리는 곳으로 풍부한 임차수요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상가 바로 뒤 경산중방 이편한세상 1,477세대, 임당 호반베르디움 587세대, 정평 그린빌 1,278세대 고정수요에 상가 바로 맞은편 대평/임당복합주거지역개발(2023년 완료예정) 지구에는 1만1천여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가장 큰 경쟁력은 경산 첫 CGV입점 상가라는 점이다. 경산은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학 등 10개의 대학을 거느린 대학도시이자 11만4천세대를 품은 주거도시지만 영화관은 롯데시네마(경산시 강변동로), 메가박스(경산시 하양로) 단 2곳뿐이었다. 아이작레비뉴는 경산최초의 CGV에 경산 최초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최초’의 타이틀은 투투자자들에겐 놓칠수 없는 메리트다. 향후 높은 프리미엄과 희소성으로 높은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대학생들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대형북카페(예정), 종합캐릭터샵(예정),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단순히 ‘쇼핑’만하는 공간에서 탈피해 먹고 마시고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아이작레비뉴는 영화•휴식•문화•쇼핑•맛집 등의 컨텐츠로 고객 집객효과는 물론 체류 시간을 늘여 매출로 이어지게 할 계획이다.

상가 바로 옆 홈플러스와 인접한 입지는 상권활성화와 집객파워로 이어지고, 4WAY 오픈스트리트 설계는 상가 밖을 오가는 고객을 상가안으로, 지하주차장과 영화관 이용고객을 매장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차별화된 동선배치와 MD구성, 경산 첫 주차전용상가로서 주차스트레스 없이 오갈 수 있는 대규모 확장형 주차장, 시각적 노출률 높은 유리커튼월과 트렌디한 외관설계는 경산을 대표할 핫플레이스이자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가진다.

분양홍보관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에, CGV입점확정, 주변 홈플러스와 연계된 주7일상권, 대학, 대단지의 탄탄한 수요확보로 공실률 부담이 없이 경산의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레비뉴는 영어로 수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임당역 아이작레비뉴는 이름 그대로 투자자, 임차인 모두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프리미엄 상가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임당역 아이작레비뉴는 경산시 중방동897번지에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완공되며 분양홍보관은 수성구 범어네거리 수성세무서 1층에서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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