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자고 일어나니 4억··· 구매 멈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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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19-10-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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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염따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염따가 티셔츠와 후드티 판매로 하루 만에 4억을 벌었다. 

염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매중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염따는 "자고 일어났더니 4억을 벌었다"며 "정중하게 부탁할테니 제발 구매를 멈춰달라"고 말했다.

이어 "오후 6시에 나오는 창모와 염따의 새 앨범을 들어주기 바란다"며 "소중한 돈을 낭비하지말고 제발 그만 사라"고 덧붙였다.

앞서 염따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카와이엇의 벤틀리 수리를 위해 티셔츠와 슬리퍼, 후드티를 판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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