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2019 뉴욕 코믹콘 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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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9-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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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미 최대의 코믹콘 행사에서 북미 유저와 소통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오는 10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2019 뉴욕 코믹콘 현장에 부스를 열고 북미 이용자들과의 소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뉴욕 코믹콘은 전세계 30여개국에서 열리는 코믹콘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브컬쳐 페스티벌 중 하나로 지난해 행사에는 약 2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만화뿐만 아니라 게임, 영화, 캐릭터, 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의 전시 및 신작 공개, 이벤트가 펼쳐지기 때문에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행사는 뉴욕 자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에픽세븐은 지난 8월 서울에서 개최된 ‘2019 코믹콘 서울’에 이어 2번째로 코믹콘에 참여한다. 행사장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한 46평의 대규모 부스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부스는 에픽세븐에 등장하는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아트 원화 및 루나 피규어가 전시되는 전시공간, 코스프레팀의 공연이 펼쳐지는 코스프레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연존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코스프레존에서는 5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테일러(Rolyatistaylor)’와 37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다니엘 드니콜라(Daniella Denicola)’등 정상급의 코스프레어 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에서 에픽세븐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이상훈 실장은 “북미 최대규모의 서브컬쳐 축제인 뉴욕 코믹콘에서 에픽세븐을 북미 유저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와 북미는 물론 전세계에서 에픽세븐을 즐겨주시는 팬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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