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보안전략 콘퍼런스 ‘안랩 ISF 2019’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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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09-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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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고객사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안위협 대응전략 콘퍼런스 ‘안랩 ISF 2019’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조직 내 효과적인 보안 운영을 고민하는 기업·기관 보안 담당자를 위해 최신 위협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안랩 ISF 2019의 키노트 세션에서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의 애널리스트 케니 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이버보안환경 변화’를 주제로 글로벌 IT 기술 및 산업 발달에 따른 보안 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이어 안랩 EP사업기획실 이상국 상무가 'Endpoint as the last line of Defense: 보안에서의 대응의 의미와 실체'를 주제로 최신 보안위협 트렌드에 따른 보안위협 대응 방법론을 소개했다.

안랩은 발표 세션을 '시큐리티 플랫폼·솔루션‘과 ’트렌드, 테크놀로지·서비스‘ 2개 트랙으로 나눠 진행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 “안랩 ISF 2019는 고객에게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트렌드를 소개하고 최신 보안위협에 대한 보안전략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안랩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고객의 정보보호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가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안랩 ISF 2019’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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