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 ‘2019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 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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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19-09-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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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츠하이머 질환 바이오마커: 2019년 새로운 것은?’ 세션 좌장 역할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이 ‘2019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19)’에서 개최되는 ‘알츠하이머 질환 바이오마커: 2019년 새로운 것은?’ 세션에서 좌장을 맡았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은희 원장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 학술대회에 참석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이 좌장은 맡은 세션에선 알츠하이머 병에 대한 개요 및 알츠하이머 질환 바이오마커의 임상실험실 구현과 임상실무에서의 바이오마커 적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원장은 “본 학회를 통해 국내외의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최신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최근 급속도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과 이슈들을 살펴보고 현재의 진단검사의학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혁신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28일에는 이상곤 부원장이 ‘현행보험제도의 의료비 구조’를 주제로, 26일에는 박승만 전문의가 ‘국내 증후군 감시를 위한 공공 민간 진단 연구소 협력체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LMCE 2019는 올해로 4회째로, 33개국에서 약 2000명이 참석하고, 29개국에서 437여 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세계적인 학술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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