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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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기자
입력 2019-09-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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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3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20일 10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2.57%(1300원) 오른 5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02억원, 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4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의 램시마SC 판매, 미국의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판매 본격화, 미국 인플렉트라(램시마)의 사보험 채널 판매 확대 등으로 내년 셀트리온헬스케어 성장세는 가팔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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