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집밥식당' 개최…잘 만든 한 끼로 맛있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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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9-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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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은 지난 19일 ‘잘 만든 한 끼로 맛있고 건강하게!’를 주제로 개최한 '집밥식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테팔은 2010년부터 변하지 않는 집밥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매년 집밥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테팔 집밥식당은 집밥을 주제로 진행되는 다양한 캠페인 중 하나로, 전문 셰프가 테팔 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쉽고 건강한 요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집밥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사진=테팔 제공]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KBS 신관 누리동 2층에 위치한 요리인류 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테팔은 집밥 요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초청하고, 전문 셰프가 테팔 고메 인덕션 뚝배기 냄비와, 테팔 인덕션 프라이팬·볶음팬 그리고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 테팔 블렌드포스 플러스 글라스 믹서기를 활용해 개발한 특별한 집밥 요리를 대접했다.

참석자는 KBS 임직원과 테팔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사전 선정된 당첨자와 동반인, 그리고 2018년 집밥 요리왕 대회 본선 진출자를 비롯해 요리에 관심 많은 유명 유튜버·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등 총 130여 명의 소비자가 방문했다.

테팔 집밥식당은 오세득 셰프, 유현수 셰프, 그리고 이욱정 PD가 함께하는 토크쇼로 시작됐다. 셰프들은 토크쇼를 통해 집밥 레시피를 개발한 과정과 집밥 메뉴로 선정한 이유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줬으며, 참석자들에게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테팔 제품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크쇼가 끝난 뒤, 오세득 셰프와 유현수 셰프는 테팔 제품을 활용한 집밥 요리 시연에 나섰다.

오세득 셰프는 먼저 테팔 고메 인덕션 뚝배기 냄비를 사용해 한국요리의 특징을 반영한 ‘마늘 등갈비찜’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끓어넘침 완화 기능이 뚜껑에 적용돼 쉽고 편리한 요리가 가능하며, 테팔 티타늄 코팅의 강력한 내구성으로 눌어붙지 않아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테팔 인덕션 프라이팬과 볶음팬을 사용해 ‘애호박볶음’과 ‘매콤한 가지 요리’를 시연했다. 이 제품은 뛰어난 열 보존율로 맛과 향을 더욱 풍미 있게 만들어주며, 요리 시작 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가 있어 누구나 전문가처럼 맛있고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유현수 셰프는 영양 가득한 제철 과일과 나물을 사용한 이색 건강주스 2종을 선보였다.

특히, 동급 최강 4만2000RPM과 1500W의 초강력 모터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를 활용한 ‘누룽 나물 주스’가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테팔의 혁신적인 트리플엑스 프로 6중 칼날 기술로 딱딱한 누룽지와 시금치, 애호박을 덩어리 없이 완벽하게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후 테팔 블렌드포스 플러스 글라스 믹서기를 사용해 ‘복숭아 도라지 주스’를 시연했다. 이 제품은 1.75L 대용량 내열 유리 용기로 위생적이며, 2단계 속도 조절과 순간작동 기능으로 단단한 복숭아부터 도라지까지 재료마다 원하는 굵기로 분쇄해준다.

테팔은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쿠킹 스튜디오 한편에 테팔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하고, 셰프와 함께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오세득 셰프와 유현수 셰프가 만든 건강한 집밥을 시식하고, 체험존에서 셰프들이 사용한 테팔 제품을 경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테팔 집밥식당은 방문한 유혜주씨는 “유명 셰프의 집밥을 경험하고 싶어 신청했는데, 맛은 물론 간편하고 건강한 레시피가 무척 흥미로워 가족과 함께 꼭 나누고 싶다”며 “평소 애용하던 테팔의 다양한 제품도 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테팔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고 건강한 집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세득 셰프와 유현수 셰프가 개발한 집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레시피는 테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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