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사업 11월 공모... '버스 운행비 일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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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9-09-1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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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11월 공모를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틔움버스를 신청할 수 있다. 11월 중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 대상이다.

해당 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적절성, 운영 계획 중인 프로그램의 타당성과 차별성, 지원 후 예상되는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뽑는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4일 발표된다.

선정되면 45인승 버스 1대와 기사를 비롯해 주차료, 유류비 등 버스 운행비용 일체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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