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두리 기자
입력 2019-09-18 15: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후원 위한 기부금 전달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17일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마용득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롯데그룹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해 7월 롯데월드부터 시작됐으며, 롯데정보통신이 18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

마용득 대표이사는 “루게릭병의 아픔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후 모금한 500만원은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되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등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매월 샤롯데봉사단의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IT서포터즈를 신설, 지역사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를 활발히 전개해나가고 있다.

한편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롯데면세점의 이갑 대표가 이어갈 예정이다.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가운데)와 롯데정보통신 임직원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