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전국 32만병 풀어 '횡성한우축제' 알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아라 기자
입력 2019-09-16 16: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 부착한 백세주와 대박 막걸리 전국 유통


횡성한우축제 보조라벨을 부착한 백세주, 대박 막걸리 이미지[사진=국순당 제공]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군 지역축제인 ‘횡성한우축제’ 홍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은 횡성한우축제를 알리기 위해 ‘백세주’ 12만 병, 막걸리 ‘대박’ 20만 병 등 총 32만 병의 대표 제품에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했다.

‘제15회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등 축제를 알리는 문구를 붙인 국순당 제품들은 이달 초부터 전국에 유통되고 있다.

국순당은 2017년에 횡성한우 축제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올해는 홍보 라벨 부착 제품군을 기존 백세주에서 대박 막걸리까지 확대하고 수량도 대폭 늘렸다.

횡성한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다.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국순당 백세주는 강원도 횡성에서 수확한 양조 전용 쌀 설갱미와 인삼, 구기자 등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 등으로 빚은 술이다. 순하고 부드러워 한우구이나 찜과 잘 어울리고 백세주 특유의 감칠맛으로 횡성 한우 맛을 더욱 배가시킨다.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군 소재 기업이다. 지역민 우대 채용과 지역민 추천자 채용제도, 횡성 양조장 주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