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보이스피싱 조심해야…“신고 130만건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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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
입력 2019-09-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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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앤컴퍼니 분석…추석연휴 위험전화 신고 3년간 평균 18만건 증가

올 추석 연휴에 위험전화 신고 건수가 130만건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3일 후후앤컴퍼니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스팸신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 약 18만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예년 대비 16%가량 증가한 130만8000여건의 위험전화가 신고될 것으로 예측했다.

추석 연휴 스미싱 신고 건수는 매년 평균 15%씩 증가했으며 보이스피싱 신고도 37%씩 증가했다.

후후앤컴퍼니는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확인되지 않은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URL 주소를 클릭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후후 앱을 설치하면 인터넷 URL 주소가 포함된 문자를 받았을 때 문자 알림창에 노출된 'URL 스미싱 탐지' 버튼을 클릭해 스미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의 경우 후후 앱 내 위험전화 알림 서비스를 이용해 예방할 수 있다.
 

[자료=후후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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