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7세대는 전작과 동일한 A10 퓨전 칩을 탑재해 성능 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
디스플레이가 9.7인치에서 10.2인치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애플 외부장치인 스마트 키보드를 연결해 쓸 수 있게 됐다.
아이패드는 특히 새로 도입된 독자 운영체제(OS) 아이패드 OS과 결합해 멀티태스킹 기능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여러 개의 앱을 띄워놓고 작업할 수 있고, 앱 간 전환도 쉬워졌다.
[사진=연합뉴스/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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