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 과기정통부 1차관, 대테러 안전관리 수준진단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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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09-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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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11일 오후 서울 노원구 소재 한국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하여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문 차관은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등을 방문, 테러상황 대응장비 및 의료장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차관은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방사선사고시 신속한 의료 대응과 우수한 진료수준을 갖춘 방사선 비상 진료기관으로서 국가재난관리계획과 연계한 실전적 대응능력 강화, 국가안보 및 방사능 테러 대비 태세 확립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주기적인 훈련으로 위기 대응능력 강화 및 전문성 확보에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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