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보건소, 금연관리취약지역 집중지도단속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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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9-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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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12월까지를 금연관리취약지역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명시 보건소는 금연취약지역 입주업체 800여개소를 일일이 방문해 간접흡연 예방 협조 서한문을 전달한데 이어 출·퇴근 시간에 맞춰 집중적으로 금연지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서는 흡연자들이 꼭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우고, 금연 건물을 관리하는 회사 등에서도 흡연자들이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할 수 있도록 흡연 부스 등을 설치해 주는 등 적극 협조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금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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