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용산아이파크몰서 10월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아라 기자
입력 2019-09-09 17: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단돈 1만5000원에 미쉐린 선정 맛집 즐기세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9' 홍보 포스터 이미지[사진=아이파크몰 제공]


HDC아이파크몰은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9'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주최한다.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는 세계적인 미쉐린 레스토랑 가이드가 한국에서 선보이는 고메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다이닝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한곳에서 즐긴다는 것이 콘셉트다.

행사 개최 이래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타이페이 2019'에서 1스타에 선정된 유러피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롱테일(Longtail)의 램밍킨(Lam Ming Kin) 셰프를 특별 초청, 롱테일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라이브 쿠킹쇼 및 스페셜 다이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요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에서 1스타를 받은 무오키, 스테이, 이종국 104, 진진, 테이블 포포 등의 레스토랑들도 참여한다.

또한 신선한 재료로 좋은 요리를 선사하는 '플레이트(Plate)'에 선정된 서울 다이닝, 수아 에피스, 보름쇠, 오만지아, 쵸이닷, 쿤쏨차이, 떼레노, 두레유를 비롯해 일호식 등 가성비 좋은 '빕 구르망' 레스토랑들도 참여해 개성 넘치는 특별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하루 두 번 미식 전문 여행가와 소믈리에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 테이스팅'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식재료, 미식 아이템, 주방용품을 구경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마켓&다이닝존, 상시 이벤트가 열리는 라이브존, 라이브 쿠킹쇼와 라이브 밴드 공연 등이 열리는 퍼포먼스존 등이 있다.

한편, 입장권과 메뉴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5000원이고 메뉴는 각 1만5000원(고메존 A)과 2만원(고메존 B)에 판매한다. 단, 현장 구매 시 조기 매진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