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V커머스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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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9-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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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새로운 유통 트렌드로 떠오른 V커머스(비디오 커머스)를 활용해 200개사의 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 로고. ]

이베이코리아, 위메프코리아, CJ ENM과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제품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의 국내 V커머스 입점지원 부문에 선정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V커머스 지원 및 소상공인 제품 홈쇼핑 입점 지원 사업의 3차 모집은 오는 30일까지 아임스타즈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소상공인 제품 홈쇼핑 입점 지원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판로에 대한 소상공인 진출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새로운 유통 트렌드인 V커머스를 활용해 소상공인 자생력 향상에 힘쓰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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