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따릉이 운영을 8일 오전 11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6일 낮 12시부터 링링 북상에 대비해 따릉이 운영을 중단하고 각 지역에 있는 자전거를 회수해 보관했다.
'따릉이' 태풍으로 운영 중단
시 관계자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일부 안내판이 넘어지는 등 피해가 있었으나 빠르게 복구했다"며 "회수했던 자전거를 재배치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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