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향, 갑자기 왜 화제…미스 해태 진 출신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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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9-0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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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향 아나운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2년생인 전제향 아나운서는 2001년 미스 해태 진에 꼽히며 데뷔하게 됐다.

이후 '청춘 신고합니다' 'MC 서바이벌' 'TV 영어마을' '사랑의 공부방 네발자전거' '나눔+' '식객' 등 다양한 프로그램 MC를 맡았다.

현재 전제향 아나운서는 EBS '나눔 0700' MC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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