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디지털化로 미얀마 송출근로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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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입력 2019-09-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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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미얀마 송출근로자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미얀마 송출근로자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은행과 산업인력공단은 미얀마 근로자 한국 송출 과정의 전반 효율성 및 편의성을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국민은행은 ‘미얀마 디지털뱅킹’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송출근로자를 위한 별도메뉴를 마련해 자격시험 신청, 선발 등 전 과정을 디지털화할 방침이다.

허인 국민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인 근로자 선발과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고 있는 산업인력공단과 제휴해 미얀마 송출근로자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왼쪽 여섯 번째부터)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도 모모 수찌 양곤주 노동부장관, 허인 KB국민은행장이 미얀마 송출근로자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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