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새모델로 신스틸러 이정은 합류

'실거래가이지뷰'와 'VR홈투어'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부동산 중개앱 직방의 새로운 모델이 된 배우 이정은(왼쪽)이 배우 이동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직방 제공]

영화 '기생충'의 신스틸러 배우 이정은이 직방의 새 얼굴로 합류했다. 기존 모델인 배우 이동욱과 호흡을 맞췄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광고 주제는 '아파트가 필요할 때, 직방'이다. 직방을 통해 아파트를 더 효과적으로 알아보고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3편의 TV 광고 시리즈로, 아파트를 알아볼 때 직방이 필요한 순간을 세 가지 상황으로 표현했다. 특히 아파트 부문 핵심 서비스인 '실거래가 이지뷰'와 'VR홈투어'를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TV 광고는 오는 6일 공개한다.

'실거래가 이지뷰'는 아파트 매물의 시세와 가격 변동률을 그래프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파트의 실거래가를 평형, 거래유형, 기간별로 제공하며 정확한 시세를 파악할 수 있다. 이는 과거 거래가격과 현재 시세와 비교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VR홈투어'는 3D가상현실 기술로 사진보다 매물을 더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돕는다. 아파트 내부를 VR 영상으로 촬영해 방문하지 않아도 직방으로 집 내부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직방의 새 얼굴 배우 이정은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데 기여했다. 이동욱과 이정은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 '타인은 지옥이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