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나이 들수록 우아한 모습, 동안 피부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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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8-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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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안 후 스킨, 로션을 꼼꼼히 바르며 피부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

배우 전인화 나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3회에서는 현천마을 입주자 4인이 처음으로 세컨드 하우스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이한 데 이어 모두 함께 저녁 식사까지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화는 아침 일찍 일어나 세안 후 스킨, 로션을 꼼꼼히 바르며 피부 관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전인화는 "내가 먹고 싶을 때 나는 먹는다"며 소망대로 요거트, 토마토, 바나나, 견과류로 브런치 카페를 방불케 하는 아침식사를 했다.

이후 전인화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와 함께 모여 저녁 식사를 하게 되자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한 재료들로 찌개를 만들어내자 조병규는 "한잔 하셨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인화 나이는 올해 54세다.
 

[사진=MB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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