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친환경 원두로 즉석 원두커피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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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입력 2019-08-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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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전문기업 '쟈뎅'과 협업해 블렌딩 커피 개발

미니스톱에서는 RA(Rain Forest Alliance)인증을 받은 친환경 커피를 판매 중이다. [사진=미니스톱 제공]

미니스톱이 친환경 커피 원두를 도입하고 커피머신을 교체하는 등 즉석 원두커피 제품력을 강화한다.

미니스톱은 즉석 원두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를 새롭게 개발한 '그린에스프레소 블렌드'로 교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Rain Forest Alliance)' 인증 농장의 원두를 사용한 친환경 커피다. 'RA'는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고, 노동자들의 주거나 노동환경까지 엄격한 규정으로 관리된 농장에만 부여하는 인증 마크다.

미니스톱은 커피 전문기업 '쟈뎅'과 협업해 블렌딩 커피도 구현해 냈다. 이 커피는 RA 인증 받은 브라질 원두와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케냐 원두를 블렌딩해 풍부한 커피 향과 함께 부드럽게 올라오는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즉석 원두커피 제품에 사용되는 커피 머신도 교체했다. 

새롭게 개발한 커피 머신에는 전자동 추출 시스템과 디지털 온도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자동 세척 기능을 더해 커피 머신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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