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다음달 열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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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입력 2019-08-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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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다음달 열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 동안 열린다. 조 후보자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또 딸 관련 의혹에 대해선 사과했다. 아울러 그는 “다시한 번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드립니다”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이날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조국 후보자 딸과 관련된 장학금 특혜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제주에서 항생제 주사 맞은 3살 남아 사망

제주에서 항생제 주사를 맞는 3살 남자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아이는 해당병원에서 항생제 주사를 2차례 맞았으며 3번째 투약 후 숨졌다. 유족 등은 병원 측의 조치에 조치에 문제가 있었다며 의료사고 고소를 검토하고 있다.

▲전월세 거래 때도 실거래가 의무화 전망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임대차(전월세) 신고 의무화를 골자로 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26일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그간 전월세 신고제 도입을 추진해온 국토교통부와 공동 검토·논의를 거쳐 마련된 것이어서 이르면 올해 말께 법안이 통과될 전망이다. 법이 통과되면 집을 사고 팔 때와 마찬가지로 전월세 거래때도 실거래가 신고가 의무화된다. 세입자들에 대한 보호는 더 강화되지만, 임대 소득이 노출되는 집주인들은 반발하고 있다.

▲빅뱅 전 멤버 승리, 해외 원전도박 혐의 등으로 경찰 출석할 듯

해외 원정도박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전 멤버 가수 승리가 모레 경찰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다음날인 목요일 출석 예정이다. 경찰은 이들에게 상습 원정 도박 혐의에 대해 집중 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아주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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