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日 반다이 남코, 中 베이징에 VR 시설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19-08-23 17: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반다이 남코 어뮤즈먼트 홈페이지]


어뮤즈먼트 시설 운영사 반다이 남코 어뮤즈먼트가 22일, VR(가상현실) 어뮤즈먼트 시설 'VR ZONE BEIJING'을 이르면 올 가을에 중국 베이징(北京)의 자오양(朝陽) 공원 내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외 8번째 VR ZONE이며, 중국에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다이 남코는 중국의 엔터테이먼트 업체 星葆国際文化伝媒와 북경지역 VR 컨텐츠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동 시설을 오픈한다.

VR ZONE BEIJING의 시설면적은 약 1700㎡이며,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12종류의 VR게임을 포함한 총 13종류의 어트랙션을 설치할 예정이다.

반다이 남코 어뮤즈먼트는 星葆国際文化伝媒와 협력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지적재산(IP)과 VR기술을 융합한 오프라인 엔터테이먼트 개발에 주력하는 등, 당사가 추구하는 바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라며, 중국에서 컨텐츠 개발 및 시설운영의 노하우가 풍부한 점도 평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